축구영상 모음 :: '인천유나이티드소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8 Page)

[OSEN=인천, 우충원 기자] "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 .

14일 인천문학운동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컵대회 2008 5라운드 A조 수원 삼성과 경기서 패배를 당한 인천 유나이티드 장외룡 감독은 경기 내용에 대해 큰 불만이 없었다.

장외룡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 재미있는 경기 아니었나 " 고 기자들에게 반문한 뒤 " 홈에서 무패의 수원을 맞아 선수들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이 충분히 자신감을 얻었을 것 "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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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 감독은 "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 면서 " 측면을 더 공략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 운영을 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다 " 고 자신있게 말했다.

인천은 이날 경기서 전반 이후 수원을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시도해 압박을 하는 등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수원의 에두에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장외룡 감독은 심판 판정에 대해 " 경기 후 말하는 것은 전혀 필요없는 짓이다 " 면서 " 분명 심판들도 나중에 경기에 대한 분석을 할 것이다. 오늘은 그들의 실력대로 봤으며 앞으로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고 지적했다.

한편 장외룡 감독은 수원의 큰절 세리머니에 대해 " 전혀 부럽지 않다 " 며 " 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을 데리고 있다. 그들은 특별히 그렇게 하지 않고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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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인천 방승환, 6월 중순 후에 사면 가능 할 듯


" 6월 중순 후에 사면이 가능할 것 같다. "

 인천 공격수 방승환(25)이 다음달 중순 이후에나 사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방승환은 지난해 10월, FA컵 4강전에서 퇴장 판정을 받자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지고 심판에게 달려들었고, 결국 1년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인천의 한 고위관계자는 14일 " 지난 9일 방승환에 대한 사면요청 공문을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했다 " 며 " 아마도 6월 중순 후에 사면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그 때가 바로 방승환이 징계를 받은 지 3분의 2가 지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 고 밝혔다.

 현재 여론은 '방승환의 중징계가 너무 무거웠다'며 사면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이에 상벌위원회도 고민이 적지 않다. 명분 없는 사면으로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벌위원회가 찾고 있는 것이 명분이고, 그 명분이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고위 관계자는 " 축구선수에게 있어 1년 출전정지는 선수생활을 좌우할 만큼 크다 " 며 " (방)승환이도 자신의 잘 못을 크게 뉘우치고 있고, 상벌위원회도 적극적으로 사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6월 말쯤이면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고 했다.

Posted by 인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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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였죠... 사실 오늘 글을 쓰는데 지금 목소리 다 맛갔고.... 수원과에 경기 정말 잼있었고, 즐거운 한판이었음...ㅎㅎ

Posted by 인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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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컵대회에서 만난 두팀... 인천에 골키퍼 송유걸에 신들린 선방으로 0:0무승부...
다시 만난 지난 경기에서 인천은 아쉽게 2:1 패배를 했습니다. 전반 막판에 골이 인정을 받지 못하였고, 후반 열심히 반격을 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 등에 이유로 패배 하고 말았죠... 사실 북패와의 나쁜 검정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하고 인천에 간판 선수인 대얀 역시 별다른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였죠...
암튼 아쉽네요...


H/L



듀어든 리뷰


Posted by 인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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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경기였죠.. 분명 전반전 인천에 두번째 골은 인정을 받았어야 했지만.... 역시 심판은 북패편이네요/
Posted by 인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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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전용구장 건립 7일 ‘첫 삽’
숭의운동장 2010년 3월 완공예정
2만여 석 규모...그라운드-스탠드 간격 최소화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람
축구팬 및 시민위한 문화-휴식-체육시설 조성...K-리그 저변확대 기여
인천구단 재정확보-수익성 등 고려 경기장 주변 상업시설 유치도 가능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용구장으로 사용하게 되는 ‘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숭의 아레나파크)’이 7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6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숭의축구전용구장은 62,200㎡의 대지에 관중석 2만30석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건설되며 오는 2010년 3월 완공할 계획이다.

숭의전용구장이 완공되면 인천구단은 K-리그 14개 구단 중 9번째로 전용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1,1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숭의전용구장은 인천의 도약을 상징하며 출항하는 역동적이고 유연한 유람선의 이미지를 형상화, FIFA 규격의 국제적인 수준의 구장으로 설계됐다.

특히 숭의전용구장은 프로축구 경기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의 문화 복합단지와 인천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인천의 새로운 스포츠문화의 명소가 될 전망이다.

또 경인전철 도원역과 연계된 북측 2층 스탠드는 피크닉석을 두어 경기가 없을 경우 인천시민에게 공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다목적 문화공간 등 시민들의 휴게 및 만남의 광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장의 그라운드와 스탠드의 거리는 최소화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람을 할 수 있게 했으며 관중수의 증가추세에 따라 증축도 가능하고 동측 스탠드는 가변무대로 전환 할 수 있어 문화공연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경기장 동측에는 연못, 분수대, 쉼터 등 시민 휴식공간과 남측에는 유소년축구경기장, 체력단련 시설, 숲속 놀이터, 잔디마당, 산책로 등 체육공원도 조성한다.

특히 인천구단의 재정안정을 고려, 경기장 주변 공간을 웨딩홀, 휘트니스 클럽, 할인마트, 축구체험 및 전시관, 스포츠바 등 수익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구단 안종복 대표이사는 “인천 팬들의 염원이었던 숭의구장은 유럽의 축구선진국 경기장처럼 최적의 경기관람 조건을 갖춘 구장으로 K-리그 팬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시민구단인 인천구단의 다양한 수익성을 고려한 상업시설을 갖춘 진정한 의미의 축구전용구장으로 건립되는 최초의 구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감도 있음>
Posted by 인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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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아이파크 팬카페 BIFC 원문보기 글쓴이 : 문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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