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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순위로 지명 된 유병수 선수

이름 : 유병수 (88.03.26)
출신학교: 홍익대
성적: 63회 전국대학축구대회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두번째골 기록 후 세레머니(아래)


2순위로 지명된 정원석
이름: 정원석 (86.04.16)
출신학교: 호남대
성적: FA컵 16강 수원시청과의 경기에서 선재골 기록, 이날경기 1:1로 비기고 PK에서 3:4로 호남대 승리
빨간옷 입은애가 장원석 입니다.ㅋㅋ

3순위 지명선수 없음

4순위 정혁
이름: 정혁(86.05.21)
출신학교: 전주대
성적: 2007년 국제대학축구대회 한국대표

5순위: 오세룡
이름: 오세룡(88.06.13)
성적: 모름


6순위 한덕희
이름: 한덕희 (87.02.20)
출신학교: 아주대
성적: 모름
사진: 못찾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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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2009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강원 FC에 우선 지명됐던 김영후 선수가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내년 시즌 K-리그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후 선수는 드래프트 후 가진 인터뷰에서 “기쁘지만 너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부담이 많다.”라고 말한 뒤 “다음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역시 내셔널리그 선수라는 평가를 들을 것이다. 그런 얘기를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영후는 “무엇보다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 내셔널리그 선수들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셔널리그에서 본 K-리그는 어떤 수준이냐고 묻는 질문에 김영후는 “수준이 다르다. 압박과 타이트 한 부분 등 내셔널리그보다 한 수 위의 수준을 자랑하는 리그다.”라고 말한 뒤 그 리그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인적인 목표를 묻는 질문에 김영후는 “꿈이 세 가지였다. 첫 번째 꿈은 K-리그에서 뛰는 것이었다. 이제 그 꿈을 이룬 만큼 두 번째 꿈인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과 마지막 꿈인 대표팀에 뽑히는 것까지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축구공화국ㅣ홍은동=손병하 기자] bluekorea@footballr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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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9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내년부터 K-리그에 참가하는 신생팀 강원 FC의 최순호 감독이 활짝 웃었다.

강원 FC는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14명을 우선 지명했다. 강원 FC는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활약하던 김영후를 비롯해, 안성남과 권순형 등 좋은 선수들을 선발하며 짜임새를 갖췄다.

그랬던 강원 FC가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좋은 순번을 뽑아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하는 행운을 누렸다.

강원 FC는 1라운드에서 2순위로 전원근 선수를 뽑아 수비진을 강화했고, 2라운드에서는 4순위로 청소년축구대표팀 출신의 박종진을 뽑았다.

이미 김영후와 안성남 권순형 등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뽑은 강원 FC는, 기대하지 않았던 드래프트에서도 박종진 전원근 등 즉시 전력감 선수를 둘이나 뽑으면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래프트에 참가한 최순호 감독은 원하던 선수를 뽑아서인지 드래프트가 진행되던 내내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축구공화국ㅣ홍은동=손병하 기자/사진=구윤경 기자] bluekorea@footballr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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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09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숭실대에 재학중인 임경현(FW)이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아이파크에 지명됐다.

청량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중,고교를 나온 임경현은, 지난 2005년 숭실대에 입학한 뒤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각종 대회에서 숭실대의 수많은 우승을 이끌었다.

임경현은 키 181cm에 몸무게 75kg의 이상적인 체격조건을 갖춘 공격수고, 지난 2007년에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라운드 2순위에는 고려대의 수비수 전원근 선수가 강원 FC의 지명을 받았다. 전원근은 지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청소년 대표팀에서 발탁되어 활약했던 유망한 수비 자원이다. 올해 열린 제9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서는 수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3순위에는 울산대를 졸업하는 전태현이 차지했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지명을 받은 전태현은 골키퍼로, 지난 2007년 대학선발로 발탁되어 중국에서 열린 무안컵에서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1라운드에 지명된 14명의 선수들은 계약기간 3년에 연봉 5천만 원에 계약하게 되며, 2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은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4천 4백만 원을 받고 3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은 역시 계약 기간은 3년이고 연봉은 3천 8백만 원을 받게 된다.

‘2009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1라운드 결과

1순위 : 임경현-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2순위 : 전원근-강원 FC, 수비수
3순위 : 전태현-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4순위 : 유병수-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5순위 : 김해원-전남 드래곤즈, 공격수
6순위 : 이재성-수원 삼성, 수비수
7순위 : 김성환-성남 일화, 수비수
8순위 : 송호영-경남 FC, 미드필더
9순위 : 임상협-전북 현대, 미드필더
10순위 : 박정혜-대전 시티즌, 수비수
11순위 : 이슬기-대구 FC, 미드필더
12순위 : 김신욱-울산 현대, 수비수
13순위 : 조찬호-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14순위 : 정형준-FC 서울, 수비수

[축구공화국ㅣ홍은동=손병하 기자/사진=구윤경 기자] bluekorea@footballr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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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우선지명 결과 총 33명의 선수가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신생팀 강원 FC는 내셔널리그 울산 현대미포조선 소속의 김영후 유현 안성남 김봉겸 등을 비롯해 총 14명의 선수를 우선지명했다.

포항 울산 전남이 우선지명 가능 최대 인원인 4명을 모두 채웠고, 성남(3명), 서울(2명), 인천 부산(이상 각 1명) 순으로 구단 산하 클럽시스템 출신 선수를 확보했다. 수원은 우선 지명을 하지 않았다.

구단은 산하 클럽시스템 출신 선수에 한해 최대 4명까지 우선 지명해 확보할 수 있고, 신생 구단은 14명까지 우선지명이 가능하다. 우선지명선수의 계약기간은 3년 또는 1년으로, 계약기간 3년은 연봉 상한 5,000만 원, 하한 2,000만 원 내에서 합의 계약해야 하고 계약기간이 1년일 경우 연봉은 1,200만 원이다.

한편, 2009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11월 20일 오전 10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구단별 우선 지명 선수 명단

포항(4명)-최인창(대), 배천석(대), 고무열(대), 이명주(대)
성남(3명)-김덕일(대), 홍철(대), 이정민(대)
울산(4명)-이용준(205), 최진수(206), 임종은(207), 이희성(대)
서울(2명)-이윤호(대), 김상필(대)
인천(1명)-문상윤(대)
전남(4명)-류원우(107), 윤석영(333), 주성환(대), 정현윤(대)
부산(1명)-백진욱(대)
강원(14명)-이호(23), 김주봉(71), 곽광선(76), 정철운(81), 김근배(157) 권순형(161), 권경호(174), 노경태(260), 정산(304), 문병우(356) 김영후(369), 유현(398), 안성남(399), 김봉겸(404)
*( )내 번호는 드래프트 접수번호, (대)는 우선지명 후 대학진학 예정 선수

[축구공화국ㅣ손병하 기자] bluekorea@footballr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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